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📊 [10월 16일 미국시황 요약]
📰 시장 개요
- 미국 증시: 변동성 큰 상승 마감 (S&P +0.4%)
 - 장 초반 급등 → 중간 급락 → 마감 반등
 - 시장 분위기: “되는 종목만 된다!”
→ AI 투자 수혜주는 상승, 나머지는 부진 
⚙️ 반도체 중심의 상승세
-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+3% 급등
 -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
 - 기업 간 “AI 군비 경쟁”이 본격화
- 엔비디아, AMD, 브로드컴, TSMC 등 수혜 지속
 - 설비투자 축소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는 상승세 유지 예상
 
 
⚠️ 단, “AI 투자 감소” 뉴스(예: 메타·구글 설비축소)가 나온다면
반도체주는 급락 리스크 발생 가능



💵 달러·유로·영국 금리 동향
- 달러 약세, 유로 강세 (1.16달러선)
- 유럽 정치 불안 완화 + 재정건전성 강화 발언 영향
 
 - 영국 재무장관: “재정지출 완화는 선택 아님” → 채권금리 하락
 - 잉글랜드은행 총재: “고용시장 둔화 → 금리인하 필요” 시사
→ 글로벌 완화 흐름 강화 
🪙 금·은 가격 급등
- 은 52달러 돌파, 금 강세 지속
 - 달러 약세·유동성 증가로 귀금속 강세 유지
 - 다만, “금 본위제 회귀” 논리는 비현실적이라고 평가
(현대 경제는 ‘신용 기반 사회’이므로 금으로 커버 불가) 



🇨🇳 미·중 무역협상 재개 신호
- 미국·중국 고위급 회담(스카페서 vs 허리펑) 진행 예정
 - 트럼프-시진핑 정상회담 가능성 언급
 - 스카페서트 발언:
- “주가 하락한다고 협상하지는 않을 것”
 - “디커플링 원하지 않는다”
 
 - 중국은 “미국 주가 하락이 아킬레스건”이라 판단하며 버티는 중
 
📉 연준 인사 발언 요약
스티븐 마이런 이사:
- “현재 통화정책은 과도한 긴축 상태”
 - “중립금리 2%대 → 금리 빠른 인하 필요”
 - “연내 2회 금리 인하 현실적”
 - “부동산 시장 침체는 고금리 탓”
 
크리스토퍼 월러 이사:
- “AI 발전이 해고·채용 구조 변화의 핵심 원인”
 - “AI가 성장 견인 중이므로 경기 급락은 제한적”
 



🏦 주요 기업 실적
- 모건스탠리, 뱅크오브아메리카
- 3분기 EPS·매출 모두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
 - IB(인수·합병, IPO) 부문 수익 급증
 
 - 인수합병 활발 → 유동성 확대와 경기 낙관 반영
 
⚖️ 핵심 정리: “AI 양극화 장세”
- AI 관련주는 고공행진, 비(非)AI 업종은 부진
 - 미·중 무역·금리 변수 속에서도 AI 수혜주 독주
 - 금리 인하 기대감 + 설비투자 경쟁이 시장을 버팀
 - 반면, “거품과 실물 괴리”는 점점 심화
 
✅ 결론
“지금의 미국 시장은 AI 중심 극단적 양극화 장세다.”
AI 설비투자가 유지되는 한 상승세 지속,
하지만 ‘투자 축소 신호’가 뜨는 순간 급락 가능성 존재.📈 핵심 전략:
- AI·반도체 중심 포트폴리오 유지
 - 금리 인하 전까지는 성장주 유효,
 - 다만 과열 구간에서는 분할 대응 필요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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